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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명상] 22.8.29~9.4 가을이 올 것 같지 않더니... 처서 지나고 가을이 성큼 다가옴을 느낀다. 처서가 지나면 '모기입이 비툴어져서 물수가 없다'는 말을 들었다. 그래서인가...모기가 보이기는 하나 물리지는 않는 듯~ 다음주에 아주 큰 태풍이 온다고 한다. 올해 한반도를 지나가는 첫태풍인듯.... 공감수 0 댓글수 0 2022. 9. 7.
[아침명상] 22.8.22~8.28 처서 지나자 언제 폭염이였냐는 듯이 날씨가 갑자기 선선해졌다... 새벽이면 추워서 창문을 닫는다. 날씨가 선선해져서 좋긴하지만 급변하는 날씨에 깜놀했다고 해야하나... 공감수 0 댓글수 0 2022. 8. 30.
[아침명상] 22.8.15~8.21 광복절이 있는, 휴일이 있는 한주~ 좀 더 여유롭다. 낮은 여전히 폭염이지만 새벽에 가끔씩 찬바람이 창문으로 들어온다 가을이 오고 있다는 신호인가... 설레인다... 계절이 바뀔때면 그닥 딱히 하는 일도 특별히 없건만... 그저 설레인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22. 8. 22.
[아침 명상] 22.8.8~8.12 무더운 한주였다... 에어컨 없이는 견디기 힘든...ㅠ 이 또한 지나가리라~~ 공감수 0 댓글수 0 2022. 8. 18.
[도전] 소금물 장청소 빈혈이 있어 어지러워하고 건강검진을 해도 딱히 아픈데는 없는데 항상 피곤하다, 힘들다라는 말을 달고 사는 나에게 지인이 소금물 마실것을 권유했다. 그래서 유튜브에 소금물이라고 검색하니... 와~~~ 소금물 마시고 나와 같은 증상이 호전되었다는 댓글이 엄청 많았다. 저염식을 추구해왔던 내가 한달전부터 유튜브나 블로그에서 말하는 대로 아침공복에 물500ml에 소량(1g)의 소금물을 마시기 시작했다. 겨우 한달가량 마시고 뭔가가 빨리 좋아지리라 생각하지 않고 꾸준히 마셔야겠다라는 생각을 하고 있는데... 하루는 원래 넣던 소금량보다 더 넣게 되어 마시게 되었는데... 설사를 줄줄...ㅠ 부작용인가 싶어 다시 소금물에 대한 정보를 찾던 중... 소금물 장청소에 대해 알게 되었다. 평상시 몸에 독소를 빼고 싶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22. 8. 14.
[아침 명상] 22.8.1~8.7 바쁜 한주였지만... 나의 루틴을 깨지 않으려고 노력했던 한주~ 아침에 일어나면... 명상7분과 동시에 숨쉬기 운동(?) 명상했다는 기록사진 한컷찍고~ 하루에 5000보이상걷기와 걸으면서 영어회화듣기 저녁엔 꼭 감사일기쓰기 하려고 머릿속에는 있으나 안되고 있는 것들은... 하루에 책 50쪽 읽기와 밤에 11시30분이전에 침대에 눕기 ㅠ 공감수 0 댓글수 0 2022. 8. 11.
[여행] 삼척 쏠비치 아침산책-산토리니 광장 태풍의 영향으로 날씨가 좋지 않다. 삼척해수욕장을 지나 바로 후진해수욕장으로 산책을 가려했으나... 이슬비가 내렸다 멈췄다를 반복하기에 쏠비치 산토리니 광장에서 1시간가량 스트레칭도 하고 사진도 찍고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밤에는 야경이 멋있어 사람들로 부쩍이는데 이른 아침에는 사람들이 없어 사진찍기 딱 좋다. 리조트 한 곳에서만도 할 것이 정말 많았던 삼척여행이었던 것 같다. 다음에 또 가게 된다면... 후진해수욕장까지 꼭 아침산책을 하리라~~~^^ 공감수 0 댓글수 0 2022. 8. 4.
[여행] 삼척 쏠비치 아침산책-촛대바위와 출렁다리 작년 겨울에 1박2일 머물렀던 삼척 쏠비치... 삼척해수욕장도 좋고, 리조트내 프라이빗 비치도 좋아서 '여름에 오면 정말 좋겠다'라는 아쉬움을 남긴채 정동진으로 향했던 기억이 엊그제 같은데... 지인의 도움으로 운 좋게 여름이 되어 다시 오게 되었다. 3박4일동안 아이들 위주로 보냈다. 리조트 워터파크가고, 프라이빗 비치가서 하루종일 놀고... 나만을 위한 휴가는 아침 산책뿐~ 여행전 TV에서 우연히 보게 된 삼척의 촛대바위와 출렁다리... 아... 분명 일행은 다들 리조트에서 절대 벗어나지 않을건데 과연 보고 올 수 있을까하는 걱정을 하며 길찾기로 찾아보니 이게 웬걸... 삼척 쏠비치에서 걸어서 20분거리에 있었다. 굳이 일행과 같이 차로 이동하지 않아도 아침 일찍 나 혼자 걸어서 산책할 수 있는 거리.. 공감수 0 댓글수 0 2022. 8. 3.
[아침명상] 22.7.25~7.31 아이들 방학과 동시에 삼척으로 휴가를 떠났다. 내 개인적 견해로는... 여름엔 강원도가 휴가장소로 최고인 듯 하다. 홍천, 정선, 평창에 이어 올해는 삼척으로... 또 가고 싶다. 휴가가서는 밤에 한잔씩 하느라 다음날 명상 못하는 날이 많은데 이번 휴가때는 술을 안마시고 명상을 꼬박꼬박 하였다. 기특한 나... 잘했어용~~~~ 공감수 0 댓글수 0 2022. 8. 3.
[아침 명상] 22.7.18~7.24 막바지 장마라나... 난 이번주부터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따뜻한 용융소금물을 마시기 시작했다. 딱히 아픈곳이 있는것도 아닌데 힘들다... 아침에 명상하고 나면 벌써부터 힘들다... 그런데... 딱1주일 마셨는데...덜힘들다.... 기분탓일까? ^^ 공감수 0 댓글수 0 2022. 7. 25.
[아침명상] 22.7.11~7.17 일주일내내 아침부터 너무 후덥지근하다... 그럼에도 명상에 집중했다. 명상을 하지 않으면 운동선수가 스트레칭을 하지않고 운동하는 것처럼 찜찜하다. 나의 명상은 계속된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22. 7. 19.
[아침명상] 22.7.4~7.10 몸이 많이 좋지 않아 명상을 제대로 하지 못했던 한주이다. 나이가 들수록 건강이 최고이다. 조금만 무리해도 몸에 이상이 온다. 있을때 지켜야 하는 건강... 7월부터 폭염이라니... 공감수 0 댓글수 0 2022. 7. 14.
[아침명상] 22.6.27~7.3 장마이지만... 비가 많이 내리지는 않는다... 하늘이 정말 예술이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22. 7. 14.
[아침 명상] 22.6.20~6.26 힘든 한주였다. 폭염주의보가 뜬 날이 여럿날 이었고... 아들이 유행도 한참 지났건만 코로나에 걸리고... 집에 코로나 환자가 있으니 에어컨도 못 켜고... 그래도 며칠 고열나고 거뜬히 회복해서 정말 감사하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22. 6. 27.
[아침 명상] 22.6.13~6.18 날씨가 점점 더워진다... 작년이면 7월에 나타날만한 날씨가 한달 빨리 나오고 있다. 다음주부터 장마가 시작된다고 하는데... 그래서 더욱 덥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22. 6. 23.
[아침명상] 22.6.6~6.12 월욜이 현충일이여서 그런지 일주일이 금방 가버린 느낌이다. 그만큼 하루하루 더 바쁘지 않았나 싶다. 여유를 갖고 살아야하는데 하루하루 나의 일과를 처리하며 사는 기분이다. 내 삶에서 좋은것을 더하는것도 좋지만 불필요한 것들을 뺄 필요가 있다고 하는데... 지금 난 좋은것을 더하기보다는 빼는 것이 나을 것 같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22. 6. 13.
[아침명상] 22.5.30~6.5 다음주 월욜에 연휴가 있어 마음이 들떴던 한 주... 하지만... 날이 계속 가물어 매일 퇴근후 텃밭가서 물을 주어야만 했던 힘든 한주~ 공감수 0 댓글수 0 2022. 6. 7.
[아침명상] 22.5.23~5.29 아직도 아침명상을 하면 딴생각이 머리속을 맴돈다... 그래도 명상하고 나면 하루가 시작됨을 느끼고, 스트레칭 한것처럼 기분이 좋다. 가뭄이 심하다... 비가 왔으면... 공감수 0 댓글수 0 2022. 5. 30.
[아침명상] 22.5.16~5.22 한주가 왜이리 빨리 가는지...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명상하고, 아이들 간단히 아침 챙기고, 출근해서 열심히 직장일하고, 퇴근해서 아이들 학원도 데려다주고, 텃밭관리하고, (하루 물안주러 갔더니 시들시들) 집에와서 저녁먹고, 치우고 나면... 대략 밤11시30분이 된다... 끝으로 감사일기 3줄 쓰고 잠이든다. 매일 바쁜 하루, 쳇바퀴 도는 일주일 같지만, 이 모든 일 하나하나에 감사한다. 아이들 덕분에 게으름 안피우고 일찍 일어나고, 일할 수 있는 직장이 있어 내 자신이 발전할 수 있고, 텃밭이 있어 신랑과 함께 같이 공유할 수 있는 일이 있고, 이러한 조그마한 것에서 행복을 느낀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22. 5. 23.
5월 우리집 텃밭에 있는 작물들 집에서 자가용으로 15분거리에 있는 텃밭... 며칠째 가보지 못해 신랑과 함께 상추도 따고 물도 줄겸 텃밭에 갔다 저번주 수요일에 딸래미가 학교에서 받아온 고추2개, 상추모종2개를 심어놓았는데... 오마갓.... 말라서 거의 죽기 일보직전이었다... 나의 게으름으로 이렇게 죽이다니... 죄책감이 들었다... 어쨌든 약간의 희망을 가지고 물을 듬뿍 주고 왔다. 오늘도 가서 물을 듬뿍주고 최선을 다해 봐야겠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22. 5. 16.
[아침명상] 22.5.9~15 아침명상할때 베란다문을 열어 놓으면 상쾌한 공기가 들어온다. 춥지도 덥지도 않은 신선한 느낌의 공기... 아침명상이 정말 좋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22. 5. 16.
[아침명상] 22.5.2~5.8 가정의 달 5월 첫주... 바쁘다 바뻐... 부모님 먼저 챙기고~ 아이들 어린이날 챙기고~ 의무감이자 책임감으로 챙기지만 이런 날들이 있기에 가족끼리 얼굴보고 이야기하고~ 무슨 일이든 처음 시작할때가 귀찮고 힘들뿐이지 막상 시작하면 뿌듯하고 행복하고 좋은 것을~~~~ 공감수 0 댓글수 0 2022. 5. 9.
[아침명상] 22.4.25~5.1 4월의 마지막주... 하루하루 봄을 느끼며 가슴이 벅차오른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22. 5. 2.
4월의 내 주변 꽃들 집앞 공원에 매년 봄마다 다녔지만 이렇게 사진찍어 보기는 처음인 듯 하다. 항상 보고서 '와~~~이쁘다' 감탄만 했지 이렇게 기록해 보기는... 나이가 들어갈수록 꽃이 이쁘다~ 언제부터인가 꽃옆에 서서 열심히 사진을 찍고 있다. 울 아들은 아직 어려서인지 이렇게 꽃들이 많지만 관심이 없다. 젊으니까...^^;; 공감수 0 댓글수 0 2022. 4. 25.
[아침명상] 22.4.18~23 헤이해진 마음을 가다듬고 아침명상에 좀 더 전념한 한주였다. 아침에 10분가량 명상을 하고나면 정신이 상쾌해지고 잠에서 덜 깬 몸에 생기가 도는 걸 느낀다. 도인들(?)이 명상하는 이유를 아주 조금을 알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다. 아... 그런데 문제는 해가 너무 빨리 떠서 해뜨는 시간에 일어나기가 힘들다. 해뜨는 걸 보면서 명상을 해야 더 뿌듯함이 드는데... ㅠ 중2딸래미 중간고사기간이라고 저녁이면 스카갔다 자정이 다 되어서 들어오다보니 명색이 엄마로써 지친 딸이 들어오기도 전에 잠을 자버릴수도 없고...ㅠ 10분이라도 더 빨리 자고 10분이라도 더 일찍 일어나려고 노력해 보자!! 공감수 0 댓글수 0 2022. 4. 25.
[아침명상] 22.4.11~4.16 2주동안 명상을 건너 뛰었다... 피해다니다 결국 코로나에 걸려... ㅠ 오미클론 걸린 어른들은 대부분 자녀들에게 옮겨서 걸린다는데... 난 사람많은 곳에 방문했다가 우리집에서 나만 걸렸다... 그리고 철저한(?) 격리로 다행히 가족들은 나에게서 전파되지 않았다. 사람마다 정도의 차이가 있으나 난 고열과 몸살로 많이 힘들었던 것 같다... 지금도 기침의 후유증으로 약을 복용하고 있다. 그래도 이정도도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감사한다. 다시 기력을 회복해서 명상을 시작하려고 노력한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22. 4. 18.
양성나왔어. I did a rapid test and I tested positive for COVID-19. (신속항원검사를 했고 양성나왔어.) If I get two lines at C and T, it's positive. I waited 15 miniutes. The result is positive. 공감수 0 댓글수 0 2022. 4. 1.
오미클론에 걸리다... 코로나 양성판정을 받았다. 매일같이 확진자속에서 언제 내차례가 되나 조마조마했는데... 드뎌 저도 확진자가 되어버렸다~ㅠ 한편으로는 속시원하기도 하다~ 사람마다 증상이 다른듯 하다. 확진받은 첫날은 신종플루처럼 고열로 근육통까지 밤에 잠못자고 정말 힘들었는데... 어제는 열이 내려 살것 같더니... 3일째인 오늘은 기침이 많이나고 목이 안좋다... 사람마다 증상은 달라도 어린 아그들은 가볍게~ 나이먹은 나는 좀 힘들게 오는듯 하다. 어쨌든 지금까지는 심한 감기랑 비슷하다~ 아들은 음성이여도 보호자가 양성이면 출석인정되어서 학교안가고 나랑 있고, 중학생인 딸은 이빈후과가서 음성받고 계속 학교나간다~ 확진후 나만 따로 베란다 나가서 밥먹는데...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와...아들 낳고 산후조리원이.. 공감수 0 댓글수 0 2022. 4. 1.
[아침명상] 22.3.21.~3.27. 오미클론에 대한 공포감이라고 해야하나... 날씨도 화창했다, 비왔다, 추웠다를 반복하고... 코로나야... 제발 빨리 끝나거라~~~ 공감수 0 댓글수 0 2022. 3. 28.
오래된 비밀(이정일 지음) "더 해빙"의 작가가 지은 책으로 더 해빙을 읽고 이 작가의 다른 책도 궁금해서 몇년전 구입했던 책. 솔직히 몇년전에는 이 책을 읽고 "더 해빙"만큼 뭔가 다가오지도 않고 읽기도 지루하고 건성으로 읽고 덮었던 책이다. 그런데 요즘 운에 관한 책들을 읽으면서 책장에 꽂혀 먼지 가득히 쌓인 이 책을 다시 읽었는데... 이번에는 이책의 내용이 "더 해빙"보다 내 마음속에 와 닿았다. 이래서 책은 꼭 본인의 돈을 주고 사서 집에 보관해 놓고 읽으라고 하나보다... 자신의 운을 좋게하는 많은 이야기들을 이 책에서 해주지만 그 말들을 한문장으로 말하자면... 행운을 얻기 위해서는 다른 사람의 변화를 바라기 전에 당신의 변화를 먼저 요구해야 합니다. 성공과 영광의 맨 앞줄에 서서 거만을 떨지도 않습니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22. 3.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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