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번째 읽는 책... 첫번째 읽을때는 이해가 됐으나 실천을 안했고... 두번째 읽을때는 책에서 말한대로 실천하다 '과연 될까'라는 의심에 중단했고... 이와 비슷한 다른 책들을 읽고 이 책이 떠올라 다시 읽어보았는데 이제야 이 책이 말하는 내용을 온전히 이해하는 것 같다. 제목의 Having이 '있음'이다. 내가 가지고 있는 것에 감사하고 기뻐하고 느껴라. 가지고 있는 것을 감사하지 아니하고 없다없다하면 없음을 끌어오고, 내가 가지고 있는 것들에 감사하면 있음을 끌어온다. 예를 들어 고기를 사먹고 싶었으나 돈이 없어 컵라면을 사먹게 되었다면... '돈없어 컵라면 먹고 있다니...'가 아니라 '나에게는 컵라면 사먹을 돈이 있네... 난 지금 살 수 있는 돈이 있다'는 있음에 초점을 두어야 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