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해빙"의 작가가 지은 책으로 더 해빙을 읽고 이 작가의 다른 책도 궁금해서 몇년전 구입했던 책. 솔직히 몇년전에는 이 책을 읽고 "더 해빙"만큼 뭔가 다가오지도 않고 읽기도 지루하고 건성으로 읽고 덮었던 책이다. 그런데 요즘 운에 관한 책들을 읽으면서 책장에 꽂혀 먼지 가득히 쌓인 이 책을 다시 읽었는데... 이번에는 이책의 내용이 "더 해빙"보다 내 마음속에 와 닿았다. 이래서 책은 꼭 본인의 돈을 주고 사서 집에 보관해 놓고 읽으라고 하나보다... 자신의 운을 좋게하는 많은 이야기들을 이 책에서 해주지만 그 말들을 한문장으로 말하자면... 행운을 얻기 위해서는 다른 사람의 변화를 바라기 전에 당신의 변화를 먼저 요구해야 합니다. 성공과 영광의 맨 앞줄에 서서 거만을 떨지도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