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 후 가끔씩 집앞 공원으로 산책을 나간다.
산책만 하려했는데...
봄이 나를 사진찍게 만든다.
봄꽃이 나의 마음을 설레이게 한다.
봄의 따뜻한 바람이 나를 즐겁게 한다.
일몰을 찍고 본격적으로 걷기운동을 하려 돌아다니니 여기저기 봄꽃이 한창이다. 나 혼자 보기 정말 아깝네...
오늘의 산책은 봄의 기운을 듬뿍 얻어온 느낌이다.
어디선가 들어본 소확행일까~
오늘의 산책에 정말정말 감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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