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자가용으로 15분거리에 있는 텃밭...
며칠째 가보지 못해 신랑과 함께 상추도 따고 물도 줄겸 텃밭에 갔다
저번주 수요일에 딸래미가 학교에서 받아온 고추2개, 상추모종2개를 심어놓았는데...
오마갓....
말라서 거의 죽기 일보직전이었다...
나의 게으름으로 이렇게 죽이다니...
죄책감이 들었다...
어쨌든 약간의 희망을 가지고 물을 듬뿍 주고 왔다.
오늘도 가서 물을 듬뿍주고 최선을 다해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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