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주가 왜이리 빨리 가는지...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명상하고,
아이들 간단히 아침 챙기고,
출근해서 열심히 직장일하고,
퇴근해서 아이들 학원도 데려다주고,
텃밭관리하고, (하루 물안주러 갔더니 시들시들)
집에와서 저녁먹고, 치우고 나면...
대략 밤11시30분이 된다...
끝으로 감사일기 3줄 쓰고 잠이든다.
매일 바쁜 하루, 쳇바퀴 도는 일주일 같지만,
이 모든 일 하나하나에 감사한다.
아이들 덕분에 게으름 안피우고 일찍 일어나고,
일할 수 있는 직장이 있어 내 자신이 발전할 수 있고,
텃밭이 있어 신랑과 함께 같이 공유할 수 있는 일이 있고,
이러한 조그마한 것에서 행복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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