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억 빚을 진 내게 우주님이 가르쳐준 운이 풀리는 말버릇> 완결편!
두번 반복해서 읽고나서 내 생각으로는 이 책에서 강조하는 건 딱 2가지로 요약된다.
우주에 주문만 하지말고 행동하라. 그리고 어떤 상황에서든 긍정적 사고를 가져라.
<2억 빚을 진 내게 우주님이 가르쳐준 운이 풀리는 말버릇>에서 어떻게 우주에 주문을 넣어야 하는지 방법을 가르쳐 주었다. 하지만 된다,된다,나는 된다 라고 주문만 하루종일 말하고 있어봤자 나의 소원은 이루어지지 않는다. 주문에 맞는 행동을 해야 우주는 나의 소원을 이루어준다. 그리고 절대 부정적 생각을 해서는 안된다. 난 안돼, 될리가 없어, 설마 되겠어... 라는 불확신과 부정어는 사용금지!
책의 내용중 내가 꼭 명심해야 할 부분만 적어보려 한다.
1. 부정적인 말버릇을 고친다.
"돈이 있으면 좋겠다." → "돈은 있어."
"나는 안돼." → "나 정도면 괜찮아."
"내가 할 수 있을 리 없어." → "나라면 당연히 할 수 있어."
"여행을 가고 싶어." → "여행을 갈거야."
일단 어린 시절에 부모나 주변 사람들로부터 듣지 못했던, 에너지가 깃든 긍정적인 말을 자신을 향해 몇 번이고 해야한다. 그렇다! '자신'이 믿어줄 때까지 몇 번이고 말해야 한다.
1. 소원을 이룬 사람과 이루지 못한 사람의 차이가 있다면, 자신에게 제한을 두지 않고 순수하게 소원이 이뤄질 것이라고 믿고 있었는가 하는 것이다. 그리고 또 하나, 그 꿈을 향해서 지속적으로 행동했는가 하는 것이다.
2. 불행해지는 버릇을 당장 벌어야 한다
불행해지는 버릇에 사로잡혀 있던 내가 어떻게 2억원의 빚에서 벗어날 수 있었을까?
'나는 정말 불행한 인간이야.'라는 생각 자체를 버리고, 그 대신 행복과 긍정 쪽으로 눈을 돌렸다.
불평은 절대로 입밖에 내지 않고, 다른 사람의 험담도 하지 않았으며, 한달동안 '감사합니다'만을 중얼거리면서 지냈다.
"사방이 꽉 막혀 있는 것 같고 정말 고통스럽다." 라고 한탄하는 사람에게 내가 전하고 싶은 말은 "지금부터 한 달, 불평불만이나 험담을 일절 하지 말고 '감사합니다'라는 말에 초점을 맞추고 살아보십시오."라는 것이다. 딱 한 달이다. 단 한마디의 험담이나 불평, 부정적인 말도 안 된다. 만약 그런 말을 단 한마디라도 한다면 그때부터 다시 한달이다.
그렇게 한 달을 보내고 돌아보면 여러분에게서 '불행해지는 버릇'은 사라지고 없을 것이다.
3. 감사의 말이 잠재의식을 전환시킨다
어떻게 하면 좀 더 자유롭게 소원을 주문하고 행동할 수 있을까?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것, 당연한 것처럼 실행하고 있는 모든 것에 '감사합니다'라고 입 밖으로 소리 내어 표현해 본다.
"아, 수도꼭지만 돌리면 물이 콸콸 나오다니! 정말 감사합니다."
"오늘도 파란 하늘 아래에서 편안한 하루를 보낼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지붕이 있는 집에서 편하게 잠을 잘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이런 식으로 '위험'에 초점이 맞추어지는 것을 의식적으로 막고 현재 하고 있는 것, 이미 실행하고 있는 것에 초점을 맞추어 본다. '감사합니다'라는 말버릇이 성공과 연결되는 이유는 마음에 각인된 불안이나 위험을 '안전'으로 바꾸기 때문이다.
4. 돈은 믿는 만큼 돌아온다
"아, 이 상황에서 돈을 쓰고 싶다!"
"이 사람을 위해 돈을 쓰고 싶다!"
"하지만 돈은 쓰면 없어지는데..."
"나중에 돈이 들어오지 않아 힘들어지는 건 싫은데..."
이런 걱정을 하는 스스로에게 어떤 말을 해줄 수 있을까?
"괜찮아! 힘든 상황이 오면 내가 책임을 지고 벌면 되니까 안심해! 만약 돈때문에 고통을 받는 일이 있다고 해도 내가 반드시 대처할 테니까 내게 맡겨두라고! 돈이 없다고 해서 죽는 일은 없어! 걱정하지 마!"
스스로에게 이렇게 말해줄 수 있다는 것은 자신의 우주를 100% 믿는다는 뜻이다. 이 상태가 되어야 비로소 우주는 본래 갖추고 있는 무한대의 능력을 제한 없이 발휘하게 해준다.
5. 나 자신이 실천해서 정말로 효과가 있었던 '선불의 법칙'을 한 가지 말해주고 싶다.
소원을 이룬 미래의 자신이 어떤 말과 행동을 하는가?
돈이 있는 자신은 어떤 풍요로운 생활을 하고 있는가?
돈은 어떤 식으로 사용하고 있는가?
그때의 자신은 어떤 감정인가?
이것을 사실적으로 그려보는 것이다. 소원이 이루어진 자신을 상상해보자.
화려하게 빛나고 있는가?
늘 미소를 잃지 않고 있는가?
불평불만 없이 밝고 활기찬 표정을 짓고 있는가?
소원이 이루어지기 전에도 미소를 짓는 것은 '선불'이다. 그렇다.
'선불의 법칙'은 절대적이기 때문에 미소를 짓고 있으면 소원은 이루어진다.
미소를 짓는다는 것은 정말 멋진 행동이다. 지금 당장, 그리고 매일 할 수 있다.
이런 간단한 선불 지급으로 소원이 이루어진다.
소원이 이루이진 자신을, 즉 그 상태를 먼저 만들면 우주가 그에 응하여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소원이 이루어진다.
진정한 '선불의 법칙'은 돈뿐 아니라 '소원을 이루었을 때의 자신의 언행이나 상태'를 먼저 갖는 것이기 때문이다.
6. 기쁜 마음으로 풍요로움을 방출한다.
돈이든 사랑이든 모든 것은 시간과 같아서 항상 위에서 아래로 흘러간다고 생각해야 해.
그 흐름을 막으면 너에게서 멈추어 버리지.
돈을 받을 때만 기뻐해서는 안 된다는 거야. 돈을 쓸 때도 기쁜 마음으로 써야 해!
돈을 쓸 때는 받는 사람을 생각하고, 그 기쁨을 공유하면서 쓰라는 말이야.
(=풍요로움의 에너지를 방출할 때에는 웃는 얼굴과 감사를 함께 실어 보내는 것이 선불의 법칙이다.)
우주는 그걸 지켜보고 있다가 그 기쁨을 더욱 증폭시켜서 보다 큰 풍요로움의 에너지를 안겨주니까.
7. 당신의 우주안에서 당신의 아름다움을 결정하는 것은 오직 당신뿐이다.
얼마나 자신을 위해 노력하는가?
얼마나 자신을 소중하게 여기는가?
자신의 우주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람으로 살려고 노력하고 있는가?
실제로 자신을 소중하게 여기지 않는 사람은 상대로부터 소중한 취급을 받을 수 없고 상대 역시 소중하게 여기지 않는다. 가장 중요한 자신을 소중하게 여기지 않으면서 다른 사람을 소중하게 여길 수는 없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좋을까? 우선 자신이 좋아하는 것들에 둘러싸여야 한다.
'내가 좀 더 아름답게 보이는 방법은 어떤 것일까?'하고 열심히 생각해봐야 한다.
그리고 자신이 모르는 아름다운 자신을 스스로에게 보여주어야 한다.
돈과 시간을 자신을 위해 사용하고 자신의 우주에서 가장 아름다운 자신을 만들어야 한다.
자신을 소중하게 여기는 사람에게는 그 사람을 최고로 생각하는 상대가 반드시 나타난다.
8. 당신이 바뀌면 상대가 바뀐다
'남편이 부드럽게 바뀌었으면...', '아내가 상냥하게 바뀌었으면...'하고 생각해도 유감스럽지만 그것은 옳지 않은 주문이다. 서로 각자의 우주를 가지고 있는 이상 우주에 요청하는 주문은 자신의 문제로 한정해야 한다.
예를 들어, 아내쪽에서 남편이 바뀌기를 바라는 부분으로 "육아를 같이 하면 좋을 텐데...", "세탁 정도는 스스로 하면 좋을 텐데...", "맞벌이를 하고 있으니까 가사는 절반씩 나눠서 하면 좋을 텐데..."등이 있다고 하자.
그 이유는 무엇일까? 육아가 힘들어서? 아니면 가사를 혼자 감당하기 힘들어서? 물론 그런 부분도 있겠지만 그 바탕에 감추어져 있는 것이 있다.
상대에게 좀 더 소중한 대접을 받고 싶다.
나를 좀 더 존중해주고 사랑해주면 좋겠다.
가사나 육아를 같이 하기를 바라는 마음은 남편으로부터 충분한 사랑을 받고 있다는 느낌이 들면 자연스럽게 해소된다. 사랑을 느낀다는 것은 상대로부터 소중한 사람으로 대접받고 충분한 배려를 받는 상태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상대는 바뀌지 않는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할까?
부부는 흔히 '마주 보는 거울 같은 것'이라고 하는데, 아내가 남편에게 불만을 품고 있을 때는 대부분의 경우 남편도 아내에게 불만을 품고 있다. 하지만 좁은 시야로 자신이 불만스러운 부분만을 들여다보고 상대의 불만은 전혀 보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당신이 먼저 웃어야 한다. 즉, 스스로 웃는 얼굴로 만드는 것이 우선이다.
아내는 자신이 남편의 여신이라는 사실을 확실하게 자각해야 한다. 따라서 자신도 남편에게 최대한 애정을 쏟고 행복을 선물해주어야 한다. 자신이 웃고 있는 것만으로도 남편이 기뻐한다면 많이 웃어주자. 그렇게 하면 남편으로부터 사랑을 받을 준비가 갖추어진다.
9. 일은 돈을 버는 것이 아니라 감사와 풍요로움의 에너지를 순환시키기 위해 존재한다.
일과 돈은 세트로 움직이는데, 풍요로움의 순환을 축진시키기 위해 일을 함으로써 성취감을 얻고, 누군가에게 도움을 줌으로써 감사를 돌려받고, 돈을 벌어 자신도 풍요로운 마음을 가지게 되는 것이다. 결국은 '자신을 위한' 것이 일이다.
그러니까 '어쩔 수 없어서 일을 하고 있다.'라는 생각은 버려야 한다. 돈은 주문을 이루기 위한 하나의 '행동'이다.
10. 두려움은 마음의 세뇌일 뿐이다.
"성공했다', '실패했다'는 것은 단순한 사건이며 통과점이고 그 자체가 자신의 생명을 빼앗는 것은 아니라는 점을 먼저 머릿속에 각인해야 한다. 그리고 자신에게 이렇게 약속한다.
"나는 내가 실패해도 부정하지 않는다."
"나는 내가 실패해도 비웃지 않는다."
"나는 내가 실패해도 실망하지 않는다."
"나는 내가 실패해도 꾸짖지 않는다."
"이것이 내 방식이다."
실패는 단순한 경험일 뿐이지 당신의 존재를 부정하는 것은 아니다. 실패라는 행동은 반드시 주문 달성과 연결된다. 그러니까 마음놓고 실패해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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