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해빙"의 작가가 지은 책으로 더 해빙을 읽고 이 작가의 다른 책도 궁금해서 몇년전 구입했던 책.
솔직히 몇년전에는 이 책을 읽고 "더 해빙"만큼 뭔가 다가오지도 않고 읽기도 지루하고 건성으로 읽고 덮었던 책이다.
그런데 요즘 운에 관한 책들을 읽으면서 책장에 꽂혀 먼지 가득히 쌓인 이 책을 다시 읽었는데...
이번에는 이책의 내용이 "더 해빙"보다 내 마음속에 와 닿았다. 이래서 책은 꼭 본인의 돈을 주고 사서 집에 보관해 놓고 읽으라고 하나보다...
자신의 운을 좋게하는 많은 이야기들을 이 책에서 해주지만 그 말들을 한문장으로 말하자면...
행운을 얻기 위해서는 다른 사람의 변화를 바라기 전에 당신의 변화를 먼저 요구해야 합니다.
성공과 영광의 맨 앞줄에 서서 거만을 떨지도 않습니다.
단 한줄이라도 행운의 일기를 쓰세요.
남과 나를 비교하지 마세요.
내가 받은 것보다 더 많이 주세요.등등
한번쯤은 다른 책에서 읽었거나 부모님이나 학창시절 선생님으로부터 듣었을만한 좋은 이야기가 많이 쓰여있다.
결론은 이 좋은 이야기들도 내가 실천하지 않으면 아무 소용없다는 것이다.
행운을 얻으려면 감나무밑에서 입벌리고 감이 떨어지기를 기다리지 말고 지금 당장 행동의 변화를 주고 행운이 들어올 수 있는 일들을 실천하여 나의 행운을 내가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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