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해진 마음을 가다듬고 아침명상에 좀 더 전념한 한주였다.
아침에 10분가량 명상을 하고나면 정신이 상쾌해지고
잠에서 덜 깬 몸에 생기가 도는 걸 느낀다.
도인들(?)이 명상하는 이유를 아주 조금을 알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다.
아... 그런데 문제는 해가 너무 빨리 떠서 해뜨는 시간에 일어나기가 힘들다.
해뜨는 걸 보면서 명상을 해야 더 뿌듯함이 드는데... ㅠ
중2딸래미 중간고사기간이라고 저녁이면 스카갔다 자정이 다 되어서 들어오다보니
명색이 엄마로써 지친 딸이 들어오기도 전에 잠을 자버릴수도 없고...ㅠ
10분이라도 더 빨리 자고 10분이라도 더 일찍 일어나려고 노력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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