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일상

[아침명상] 22.4.11~4.16

초록빛72 2022. 4. 18. 09:22

2주동안 명상을 건너 뛰었다...

피해다니다 결국 코로나에 걸려... ㅠ

오미클론 걸린 어른들은 대부분 자녀들에게 옮겨서 걸린다는데...

난 사람많은 곳에 방문했다가 우리집에서 나만 걸렸다...

그리고 철저한(?) 격리로 다행히 가족들은 나에게서 전파되지 않았다.

사람마다 정도의 차이가 있으나 난 고열과 몸살로 많이 힘들었던 것 같다...

지금도 기침의 후유증으로 약을 복용하고 있다.

그래도 이정도도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감사한다.

다시 기력을 회복해서 명상을 시작하려고 노력한다.

 

4월11일 울집에서 해가 보이지 않는다...
4월12일 산불이 많이 발생하는데 비가 한번 오면 좋으련만... 구름만 잔뜩....
4월13일 오늘은 비가 오려나...
4월14일 오늘도 화이팅
4월15일 이번주 비는 아주아주 조금 오고... 다시 날씨 갬.
4월16일 토요일엔 날씨가 화창한 것이 좋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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