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읽은 책

아들셋 엄마의 돈되는 독서(김유라)

초록빛72 2019. 10. 12. 15:42

다른분이 이책을 읽고나서 본인은 책에서처럼 적용하기에는 힘들것 같다라는 글을 본것 같다. 나 역시...똑같은 말을 하게 될줄이야... 비록 이책대로 따라하지 못할지언정 책을 읽고 나에게 감명을 주었던 부분을 적어보고자 한다.

 

 막상 책을 읽으려고 하면 무슨 책부터 읽어야 할지 난감해진다. 그런 사람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는 하나다.

'무슨 책을 읽을지 전에 무슨 꿈을 이루고 싶은지부터 생각하라.' 세상에 책이 얼마나 많은가. 책이 다루는 정보는 또 얼마나 많고, 분야는 또 얼마나 다양한가. 단순히 취미로서의 독서, 교양 함양을 위한 독서라면 아무 책이나 구미가 당기는 대로 읽어도 상관없다. 하지만 삶을 바꾸기 위한 뚜렷한 목표하에 진행하는 독서라면, 그 목표에 맞는 책을 읽어야 효율적일 것이다. 그래서 책을 통해 이루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정해놓고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p.89~90)

 

처음 책을 읽을 때 주의할 점은 '과욕'은 금물이라는 것이다. 책의 모든 내용을 이해하고 그것을 전부 내것으로 만들려고 하다보면, 지치고 실망하기 쉽다.  나 역시 그런 과정을 겪은 후, '1책1문장'이라는 전략으로 바꿨다. 책을 일고나서 내가 실천할 수 있는 것을 한 문장으로 요약하고, 그것만은 반드시 행동에 옮기려고 애쓴것이다. 예를 들어 '이지성의 꿈꾸는 다락방'을 읽고 나서는 '나의 꿈을 적어보자'라고 메모하는 식이었다. '독서 천재가 된 홍대리'에서 뽑은 한문장은 '게임하듯 읽는다'이다.(p.98)

 

*서평 작성노하우* (p.107~108)

1. 책을 읽으며 적어두고 싶은 문장에 밑줄을 긋는다. 빌려온 책이라면 다른 종이에 페이지수와 문장 첫 단어 몇개를 써놓는다.

2. 책을 처음부터 훑으며 밑줄 그은 부분을 찾는다. 이때 너무 반복되거나 다시 보니 그다지 적고 싶지 않은 문장은 제외하고 블로그에 베껴쓴다. 문장마다 페이지수를 적어놓으면, 나중에 더 깊이 있게 읽고 싶을 때 찾기 쉽다.

3. 꼭 외우고 싶은 핵심 문장을 또다시 추려서 빨간 글씨로 변경한다. 이제는 컴퓨터에 적어놓은 부분을 훑어보면 되기에 빨리 할 수 있다.

4. 느낀 점이나 읽고 실천할 부분을 적는다. 실천해야 할 것은 저자가 이야기한 것 중에 가장 쉽고 만만한 것으로 한다. 앞서 말했던 '1책1문장'이다.

5. 이 서평을 반복해서 읽거나, 필요할 때마다 찾아 읽는다.

 

책을 읽으면 부가 따라온다. 물질적 부이고, 정신것 부다.

그래서 책을 읽으면 누구나 행복과 풍요를 누릴 수 있다.

인생을 바꿀 수 있다. (p.221)

 

* 사람부자를 만드는 '인간관계7법칙* (p.235~237)

1. 경청한다 : 상대방이 신나게 이야기할 수 있는 기회를 주자.

2. 부자에게 밥을 사라 : 그 사람은 내게 귀한 시간을 내준 것으로 족하다는 생각을 해야한다.

3. 내가 먼저 존경하고 사랑한다 : 지인에게도 친구에게도 SNS로 댓글을 달면서 사랑을 표현하면 좋다.

4. 할말, 못할 말을 반드시 구분한다: 진실인지 거짓인지 구분도 가지 않는 이야기를 전달하거나 재미로 떠들면 곤란.

5. 내가 조금 손해보더라도 상대방의 이익을 우선시한다.

6. 위로가 먼저, 조언은 그다음에

7. 사람을 보는 안목이 필요하다

 

*김유라작가가 읽었던 책중에 이 책을 통해 추천하는 책*

1. 송수용 「DID로 세상을 이겨라」

2 .「협상의 법칙」

3. 「록펠러의 부자가 되는 지혜」

4.「노후를 위해 집을 이용하라」

5. 로버트 기요사키 「앞으로 10년, 돈의 배반이 시작된다」

6. 「금리의 역습」

7.「부자아빠의 세컨드 찬스」

8.「나는 돈이 없어도 경매를 한다」